블로그를 까맣게 잊고있었다.
물론 여기에 내 근황보려 들어오는 사람이 있겠느냐만
그래도 나를 위해서 올릴란다ㅋㅋ
요새들어 부쩍 바빠져서 더 못들어왔던것같았다.
홈스테이로 옮긴뒤로부터 인터네셔널 하우스 메이트들이랑 놀러다니느라
새학원 등록하고 익숙해지느라
연애하느라
우쿨렐라 독학하느라
전학원 액티비티,캠핑도 안 빠지고 나가느라
너무 바빠졌다.
다시 좋아지는 시기가 오고있나보다
너무 모든게 다 좋아서 더 불안하기는하다 이놈의 고질병.
그래도 나는 이 순간을 즐길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