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퀘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황2 나는 나답게 잘 살고있다 히피들의 거리 헤이트에쉬버리도 갔다가 샌프란시스코 동물원도 갔다가 트래져 아일랜드에서 샌프란 야경도 보고 차이니즈 퍼레이드하는 도중에 친구만나러가다가 사람들에 갇혀서 한블럭에서 30분을 있다가 관광객코스프레 하면서 케이블카도 탔다가 지금은 이사왔지만 내방창문에서 보이는 그닥 좋지않은 빌딩풍경도 보다가 게이라고 오인받는 코를 남자친구라고 오인받으며 소살리토도 갔다오고 발렌타인기념 베게싸움도 다녀오고 정말 '파크'일줄 알고 속았었던 링컨파크도 다녀오고 푸에토리코 레스토랑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버클리 투어도 했다가 미션 디스트릭트에서 뮤럴들도 보고 혼자 우울돋아서 페리빌딩 야경바라보면서 생각도 하고 트레이더조스에서 김치를 찾아서 신나서 먹었다가 드럽게 맛없어 죽는줄알았고 마운틴뷰로 이사.. 더보기 유니온스퀘어의 밤 내일이면 아예 살게 될 샌프란이지만 같은 날에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친구때문에 어제도 찾았던 유니온스퀘어! 서부의 뉴욕이라는 말답게 스트릿스트릿마다 예쁜데 참 사진 찍기가 뭐하다 사람도 드럽게많고 ㅋㅋㅋㅋㅋㅋㅋ 파크에 있는 트리만 좀 찍어봤음 짐싸느라 너무 정신이 없다. 상세한 설명은 생략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