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ttencion

Miranda (UK series)




이사도 왔고 잠도 안오고
첫 어텐시옹!!!! 포스팅은 미란다로 정했다.
겁도많고 깐깐한 나는 심각한드라마보다 웃기고 병맛인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 손꼽는 시리즈 <Miranda>!!
개인적으로 미국 병맛드라마보단 영국 병맛드라마가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줄거리는,
개리(남자캐릭터)를 좋아하는 노처녀 미란다(주인공)가 주변 사람들과 겪게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 미란다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며 노처녀에 남자울렁증까지 있는 미란다는 남자앞에만 서면 긴장해서 실수를 한다.
사실 남자앞에서뿐만이 아니라 공식적인자리, 사람들많은자리 등등 모든 자리에서 ㅋㅋㅋㅋ
자기도 모르게 말도 안되는 거짓말들을 막 늘어놓기도하고 갑자기 이상한 춤을 추기도하고 ㅋㅋㅋ
재밌는 장면에서는 시청자를 바라보며 독백을 하는데 이게 <Miranda>의 묘미ㅋㅋㅋㅋㅋㅋ
제작,각본까지 다 주인공 미란다 하트(실제이름)이 맡았다는게 특이사항이다.
내가 좋아하는 또 다른 영드 <Black books>나 <Miranda>나 둘다 주인공이 제작,각본까지 맡았다는점이 같음
딜런모란이나 미란다하트나 둘다 너무 좋다ㅋㅋㅋ아 너무웃김


oh oh oh oh 미란다의 훈남남주 개리님 오셨다.
미란다 가게 근처 식당에서 요리사로 일하며
미란다의 짝사랑상대. 사실 개리도 미란다를 좋아한다. 어떤점에 끌려 좋아하게되는지는 아직 긴가민가하지만 ㅋㅋㅋㅋㅋ
그러나 이미 품절남이에염ㅋㅋㅋㅋ




스티브
미란다의 대학시절 친구이자 미란다 장난감가게의 전담매니저.
"What have you done today to make you feel proud~~"를 부르며 하루를 시작하며ㅋㅋㅋㅋ
역시 미란다와 같이 노처녀지만 자신은 작고 매력적인 여자라고 우기고 있다 ㅋㅋ allure~



페니
미란다의 엄마. 매번 미란다를 볼때마다 결혼에 대한 압박을 하며 미란다에게 "too much imformation"을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ㅋㅋㅋㅋㅋㅋ
"such fun", "what I called"의 유행어를 가지고 있다ㅋㅋㅋㅋㅋㅋ

틸리
미란다의 고등학교 동창이며 잘나가는 도시여성.
"bear with.."의 유행어를 가지고있으며 항상 말을 이상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 ㅋㅋㅋㅋ
예를 들면 "Bouquet-dokey?" 부케 도키?? 같은 ㅋㅋㅋㅋㅋ
처음엔 얘는 뭔가 싶었는데 갈수록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



클라이브
개리랑 같은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이며 미란다와 개리사이를 이어주는 매개체
그닥 비중이 없는것같으면서도 나올때마다 웃기다 ㅋㅋㅋㅋㅋㅋ


어휴  이거는 말로 설명할수없는 재미
영드특징상 한시즌당 6개밖에 없는 에피소드와
드럽게 느린 뉴시즌
1,2 시즌밖에 안나왔고
어제 들은바로는 3시즌도 내년 가을이나 되야 나온다는 얘기가 또르르..^^
암튼 그래도 돌리고 돌리고 돌려봐도 재밌다 흫ㅎ흐

영상 하나 추가해놓고 자야지!!


'Attenc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Peppertones 행운을빌어요 m/v  (1) 2012.04.27
John Park  (1) 2012.02.23
Julia Heart - 실용 스페인어  (1) 2012.02.01
물고기 - hidden  (0)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