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eet don't touch the ground (and I'm so winded I can't sing for you today)
발매일 2009. 03
발매일 2009. 03
조휴일 싱글 소품집 그 이름도 긴
'내 발은 땅에 닿지 않아요(그리고 나는 너무 숨이차서 오늘 너를위해 노래할 수 없어요)'
발매일은 2009년 3월 500장 한정이었지만
나는 발매한지도 모르고 놓쳐버리고
도기리치 홈페이지를 자주가는게 아니라 계속 계속 풀릴때마다 놓치다가
올해 3월 야광토끼 앨범 발매 시기쯤에 다시 조금 풀려서
그때서야 구매했다!
나는 발매한지도 모르고 놓쳐버리고
도기리치 홈페이지를 자주가는게 아니라 계속 계속 풀릴때마다 놓치다가
올해 3월 야광토끼 앨범 발매 시기쯤에 다시 조금 풀려서
그때서야 구매했다!
정규 앨범이라고 할정도는 아닌 그냥 그자리에서
노래가 나오면 컴퓨터 마이크 하나로 기타랑 보컬을 바로 녹음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런 특별한 점들이 더 마음에 들었다ㅋㅋㅋ
녹음시기는 2004~2006
01. moonriver
오드리 햅번의 문리버.
조휴일이 부르니까 더 쓸쓸하게 느껴진다.
조휴일이 부르니까 더 쓸쓸하게 느껴진다.
02. I like watching you go
1집 201에 있던 I like watching you go
내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였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또 색다름. 이게 원조겠지?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 까지 헷갈리는게
가사 해석을 잘 못하겠다..
나는 100% 홀애비의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어디서
사랑노래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그때 엄청 아~~ 이러면서 수긍했던 기억도 있는데...
꿈이었나?
내가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였는데 이렇게 들으니까 또 색다름. 이게 원조겠지?
이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 까지 헷갈리는게
가사 해석을 잘 못하겠다..
나는 100% 홀애비의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예전에 어디서
사랑노래라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난다.
그때 엄청 아~~ 이러면서 수긍했던 기억도 있는데...
꿈이었나?
03. mexican boy
한국에서 제목보고 왜 쌩뚱맞게 멕시칸보이지? 했는데
여기와보니까 알겠다.
학원 선생님의 말을 따다,
"California is mexican town"
단순히 캘포만의 얘기가 아님 ㅋㅋㅋ
여기와보니까 알겠다.
학원 선생님의 말을 따다,
"California is mexican town"
단순히 캘포만의 얘기가 아님 ㅋㅋㅋ
04. heard in a dream
자다 벌떡 일어나서 자면서 꿨던 꿈을 떠올리며 녹음했다는 노래.
노래자체가 그냥 꿈같다.
노래자체가 그냥 꿈같다.
05. mesmerized
06. back to the sea
"바닷가에서 루이 암스트롱의 유령을 만나 빙의 당한 절망적인 노래." -조휴일
07. destroyed by love
"방구석까지 쫒아온 루이 암스트롱의 유령에게 다시한번 빙의 당함." -조휴일
루이 암스트롱 유령은 목소리가 참 낮나보다
2곡 연속 변조된 목소리가 ㅋㅋ
심지어 이 노래는 조휴일과 루이 암스트롱 유령의 듀엣곡이다.
검치 노래중에서 가장 섹시하다는 tangled의 마지막부분을 이 노래에서 따왔다고 한다,
08. the devil bought my soul(i don't need a band)
가사보면서 해석은되는데 이해가안되서 엄청 난해했었던 노래.
09. call me if you are 15
친구들이랑 같이 나눈 농담들을 모아서 만들었다는 노래.
역시 해석은 되는데 이해가 안되는 노래. 미국식 농담은 진짜 이해가 안간다 ㅋㅋ
그래도 멜로디 자체가 좋아서 엠피에서 빼놓지 않는 노래중에 하나.
역시 해석은 되는데 이해가 안되는 노래. 미국식 농담은 진짜 이해가 안간다 ㅋㅋ
그래도 멜로디 자체가 좋아서 엠피에서 빼놓지 않는 노래중에 하나.
10. lara starbucks
11. sour
드디어 나왔다!
내가 이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
권태기 연인들을 위한 노래.
무려 중간에 랩이 나온다!!!
진짜 조휴일?! 했는데 안타깝게도 아니란다 헝ㅠㅠ
ㅋㅋㅋㅋㅋ아쉽넹
아무튼 여태껏 검정치마노래에서는 전혀 들을 수 없었던 그런 풍의 노래였다
엠플로가 생각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곡들도 많이 써줬으면 한다<3
12. 대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웃음이 나오는 노래
이 노래를 나라지정 귀농민요로!!!!!!
괜히 웃음이 나오는 노래
이 노래를 나라지정 귀농민요로!!!!!!
13. me and whiskey and lil wayne
리틀 웨인과 관련된 노래라는데
음.. 나는 잘 모르니 패쓰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만들었다는데
올해 크리스마스때 나도 이노래나 들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음.. 나는 잘 모르니 패쓰
외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며 만들었다는데
올해 크리스마스때 나도 이노래나 들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14. sundried
15. lizzy
16. 남
이 노래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중에 하나!
주말에 멍하니 혼자 앉아있다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생각이다.
멜로디도 좋고
뭔가 일요일 3시의 느낌이 나서 더 좋은듯.
주말에 멍하니 혼자 앉아있다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생각이다.
멜로디도 좋고
뭔가 일요일 3시의 느낌이 나서 더 좋은듯.
17. alaskan love song
18. 진달래
19. monday morning walk to work
월요일 아침에 일하러 가는길 마다 들었던 노래.
월요일아침의 몽롱하고 귀찮고 답답한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노래 ㅋㅋ
으~
월요일아침의 몽롱하고 귀찮고 답답한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노래 ㅋㅋ
으~
20. back in 1999
1999년이면 내가 10살
정규 앨범이 아니라 단독공연때 팬들한테 나눠주려고 했던
증정품에서 시작했다는걸로 생각하면
그래도 그냥저냥 괜찮은것같다.
몇몇곡들은 정말 임팩트없이 그냥 지나가고
어떤 곡들은 좋아서 재생목록에 빠지질않고
어떤곡들은 그냥 넘겨버리고
ㅋㅋㅋㅋㅋㅋ
어떤 곡들은 좋아서 재생목록에 빠지질않고
어떤곡들은 그냥 넘겨버리고
ㅋㅋㅋㅋㅋㅋ
무려 20트랙이나 되지만 러닝타임이 1분안팍이라 참 후딱후딱 지나간다.
흠.. 그냥 기념삼아 가지고 있기는 좋은듯.
절대 후회하지는 않는다!
절대 후회하지는 않는다!
유투브에 찾아보니 단 한곡도 없는거 보니까
왠지 음원은 올리면 안될듯.
내가 모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인
조휴일 블로그에 올라왔던 동영상이라도 첨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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